내가 쓰는 물건들20 분유포트 써보셨습니까? CKT-1700M 산후조리원을 탈출하면서 가장 아끼는 가전제품이 생겼습니다.바로 분유포트!!이거 없이 이틀 생활해 보고 그 뒤에 구매해서 일주일 써보니 '이건 필수품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유포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커피탈 때 주로 쓰면 커피포트니까 분유탈 때 주로쓰면 분유포트라는 뭐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분유 타는데는 정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분유포트로 검색을 하면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제가 구매한 제품은 쿠첸의 CKT-1700M 입니다.뭐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다 쓰는건 아니고 지정한 온도까지 끓이는 기능이 가장 중요합니다.보온 기능도 있는데 그건 쓰지를 않아요, 안쓸 때는 항상 꺼두거든요.(이유는 밑에)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온도조절부와 버튼 .. 2016. 3. 2. 충전중에는 녹색불? DMC-GF7 처음 접하기! 파나소닉 DMC-GF7 을 구매했습니다.원래 EOS 100D 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충분히 작지만, 더 작은 카메라가 필요했었고, 마침 마이크로포서드에 관심도 좀 생기고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알찬 구성입니다. 사실 메모리는 필요 없긴 한데... 겁나는 스티커를 뜯고 개봉해 봤습니다. 정말 작아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뭔가 필카 느낌이 나네요. 일단 뜯은 사진만 몇 컷 올려 봤습니다. 사용기는 나중에 써보고 괜찮으면 다시 올려 보도록 해야겠어요. 잠깐이지만 써본 느낌을 적어보자면... 생각보다 녹음할 때 포커스 소리가 많이 잡힌다는 것!? 좀 민감한 분들은 거슬릴 수 있습니다. 완전 조용한 곳에서 촬영하면 미세하게 들어갑니다. 번들렌즈는 확실히 전에 제가 사용하던 단렌즈랑은 많이 차이가 나서 결과물이 .. 2016. 3. 1. 조용한 DC모터 아낙 선풍기 ANF-14DC4, 리모콘도 있네! 지난 겨울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굳이 혼수로 장만하지 않아도 됐던 품목중 하나가 바로 선풍기 입니다.최근에 저렴하게 어디서 선풍기 하나 얻어왔어 쓰고 있었는데, 너무 시끄럽더군요.(좀 예민해진건지...)그리고 와이프는 제일 약한 바람으로 해도 너무 세다고 합니다. 뭐 특별히 더 강한 선풍기를 얻어온건 아닌데도 '미풍, 약풍, 강풍'의 3단으로 되어있는 선풍기는 좀 세긴 세더군요. 그래서 선풍기를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은 'DC모터'.풍속을 여러 단계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주 약한 바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거기에 조용하고 전기도 적게 먹는다!? 이런 대단한!단점이 있다면 좀 비싸다는것? 비싼거 빼면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더군요.그나마 그 단점을 상쇄할 수.. 2015. 6. 12. Synology NAS DS115j 개봉기 클라우드 서비스라는게 얼마나 편한 서비스인지 모르겠습니다.저 또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등등...이제는 올레나 유플러스 같은 통신사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더군요.음악이나 사진, 문서등을 보관하고 꺼내기가 편해서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고민이 되더군요. 쌓여만 가는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자니 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NAS를 사야하는가에 대해서 말입니다.고민하던 중 구글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습니다. 사진 서비스 용량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겠다! 라는 것!그리고 다음에서도 엄청난 발표를 했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종료하겠다! 라는 것! 이 두가지 사건이 NAS를 구매해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만들었습니다.원래 다음.. 2015. 6.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