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때문에 몸도 맘도 말이 아닙니다.
아기가 점점 무거워 질수록 몸도 많이 삐걱거리는 것 같은데, 이럴 때 멘소래담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약의 힘을 빌어 보고자 찾아내 봤는데 '로오숀' 이라 적혀서 불안감을 조성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멘소래담을 사 왔습니다!
로션 이라고 적힌건 새로 사온 것, 로오숀 이라고 적힌것은 상당히 오래된 것입니다.
멘소래담은 어느 집에나 있을 법 하고,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오래된 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집도 상당히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뒷면 하단부 검은 부분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왼쪽이 새로 사온 것인데 2018년이고, 오른쪽은 오래된 것인데 201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조일은 적혀있지 않은데, 보아하니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집에 오래된 멘소래담이 있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고 오래된 제품은 처분하세요~
멘소래담 공식 사이트의 FAQ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