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국 어디를 가던지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가 많은 만큼 맛도 조금씩 다 달라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곳을 찾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이 검증된 스타벅스나 할리스 커피 같은 곳을 찾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맘에드는 카페 몇 군데가 있는데, 카페 자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약간 좁을수도 있지만 적당한 크기의 카페입니다. 맛도 꽤 좋구요.
아!! 카페 자스 역시 체인점입니다. 위 사진은 홍대본점 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죠.
꽤 오랜 시간 이용해 온 카페인데, 맛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미니 프레첼을 줬었는데, 지금은 달달하고 네모난 과자를 주는게 좀 아쉽네요.
카페 내부에 장식이 빈틈없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곳이 정말 커피가 맛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라떼를 시키면 라떼아트를 해 줍니다. 멋지네요.
카페 자스도 쿠폰 있습니다.
10잔 마시면 한잔이 공짜입니다. 짠돌이처럼 매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처음 찾아가시는 분들은 약간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2번 출구로 나와서 가야 하는데, 설명하기가 약간 까다롭네요.
지도를 보시고 찾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