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에서 블로거 777명을 초대해서 런칭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맛있는 도시락도 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열었습니다.
실제로 윈도우7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떡이떡이'님과 '아크몬드'님, 그리고 MS의 직원분들이 나와서 직접 데모를 보여주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정보가 참 많았죠~
특별 출연으로 'f(x)'가 나왔습니다. Chocolate, 라차타, 2곡을 불렀죠..
MC는 '변기수'씨와 '최효종'씨가 나왔는데요, 역시 재밌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핵심은 Windows 7이 아닌가 싶네요.
777명의 블로거에게 Windows 7 Ultimate, 32-bit 버전이 제공되었습니다.
윈도우 로고가 새겨진 핸드폰 액정 클리너도 함께요~
32-bit라는게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지만, 뭐 이것도 감사하죠~ 특히 Ultimate이라는게…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노트북에 열심히 설치중입니다.
런칭 파티를 통해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곳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역시 컴퓨터 하시는 분들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7시에 시작했는데, 11시에 끝났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진행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윈도우7에 대한 이야기들은 차후에 블로그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